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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후 꼭 챙겨야 하는 혜택!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부터 사용처까지 핵심정리

mmmge2 2025. 10. 28. 21:50

 

 

출산 직후 꼭 챙겨야 할 대표 바우처인 "첫만남 이용권"은 출생아당 바우처를 지급해 초기 양육비 부담을 낮춰주는 국가 제도로, 이 글에서는 2025년 최신 지침을 반영해 첫만남 이용권의 금액, 신청 시기·방법, 사용기간과 사용처, 유의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. 확인해 보신 후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 보시길 바라며,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 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썸네일과 버튼을 통해서 즉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
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

 
 

→ 신청방법 확인하기 ←

 

 

1. 첫만남 이용권이란?

 

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바우처(국민행복카드 포인트)로 초기 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 2025년 현재 기준 첫째아 200만 원,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이 지급되며, 포인트는 현금이 아닌 전자바우처로 적격 가맹점 결제 시 자동 차감됩니다. 
 

 

2. 지원 금액과 신청 가능 기간

 

  • 지원 금액: 첫째아 200만 원, 둘째아 이상 300만 원(‘24.1.1.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)
  • 신청 가능 기간: 주민등록상 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 가능
  • 사용 기간출생일로부터 2년 동안 포인트 사용 가능(기한 경과 시 잔액 소멸)

 

행정 편의를 위해 출생신고 직후 가능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 특히 산후조리원 이용 예정이라면 조리원 입소 전 신청을 완료해야 첫 만남 이용권으로 비용 결제가 수월합니다.
 
 

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

 

3. 지원 대상

 

출생신고를 완료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(대한민국 국적, 소득 무관)과 그 보호자(실제 양육자)가 대상입니다. 정리하면, 출생신고만 마쳤다면 대부분 첫만남 이용권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4. 신청 시기, 언제 신청하는 게 최적일까?

 

법적으로는 2년 내 신청이면 되지만, 실무적으로는 출생신고 후 30일 이내를 권장합니다. 빠른 지급으로 초기 병원·조리원·육아용품 지출을 커버할 수 있고, 지자체 출산축하금 등 타 지원과의 중복확인도 한 번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.
조리원 결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 첫만남 이용권 신청을 출산 직후 2주 내 마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.
 
* 사용기간 = '출생일 기준’이므로 늦게 신청할수록 손해

  • 많은 분들이 “늦게 신청하면 그만큼 더 오랫동안 쓸 수 있지 않나?”라고 오해하지만, 사용기간은 ‘출생일’에서 기산 됩니다.
  • 예시) 2025-02-05 출생아동이면 사용기한은 2027-02-04까지입니다. 2026-02-01에 신청해도 기한은 늘어나지 않습니다. 즉, 신청을 미루면 실제로 쓸 수 있는 기간만 줄어듭니다.

 

 

5. 신청 방법

 

온라인

  • 복지로 또는 정부 24

 

오프라인(방문)

  • 아동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
 

국민행복카드는 신한·KB국민·삼성·롯데·현대·BC 등에서 발급 가능하며, 기존 보유 카드가 있으면 자동 연계되기도 합니다.
신규 발급은 온라인/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. 첫만남 이용권 포인트는 일반 카드잔액과 분리된 “전용 잔액”으로 관리됩니다.
 
 
 

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


6. 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, 어디서 쓸 수 있나?

 

첫만남 이용권 포인트는 육아·의료·보육 관련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, 일부 업종은 법령·지침상 제한됩니다.
예) 대형마트, 유아용품 전문점, 산후조리원, 산부인과·소아과, 한의원, 약국, 주요 온라인몰(쿠팡, G마켓, 11번가, SSG, 현대H몰 등).
 

사용 가능 예

  • 산후조리원·병·의원·약국·예방접종
  • 기저귀·분유·의류·침대·유모차 등 유아용품
  • 대형마트·백화점·베이비페어 부스
  • 온라인 쇼핑몰(사업별·카드사별 등록 절차 후 결제)

사용 제한 예

  • 유흥·사행·면세·해외결제·정기결제·할부결제
  • 업종코드 미일치 가맹점(온라인몰 포함)

결제는 일시불이 원칙이며, 할부·정기결제는 바우처 인식이 되지 않아 결제 거절될 수 있으니 결제 전 해당 온라인몰·가맹점의 바우처 사용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.

 

 

 


7. 자주 묻는 질문(FAQ)

 

Q1. 첫만남 이용권과 지자체 출산축하금은 함께 받을 수 있나요?
사업 성격과 재원이 달라 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다만 지자체마다 제도명이 다르고 요건·절차가 다르니 별도로 확인하세요.
 
Q2. 사용기간 2년이 지나면 연장 또는 환급이 되나요?
아니요. 첫만남 이용권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하며 환급·연장이 불가합니다. 큰 지출(조리원·유모차·카시트 등)은 앞당겨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 
Q3. 국민행복카드를 두 명의 보호자가 각각 발급받아 함께 쓸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부부 각각 발급하면 결제 편의성이 높아집니다. 다만 첫만남 이용권 잔액은 동일 아동 기준으로 통합 관리됩니다.
 
Q4. 온라인몰에서 결제가 안 돼요. 왜 그럴까요?
카드사별·몰별로 바우처 연동 절차가 필요하거나 업종 코드가 미일치 할 수 있습니다. “바우처 사용 가능 가맹점/몰” 여부를 확인하고, 일시불로 결제하세요.
 
Q5. 신청은 늦게 했는데, 사용기간은 그만큼 연장되나요?
아니요. 사용기간 기산점은 아동 출생일입니다. 신청을 미룰수록 실제 사용 가능한 기간이 줄어듭니다. 따라서 첫만남 이용권은 조기 신청이 유리합니다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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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첫만남 이용권 핵심요약

 

  • 금액: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
  • 신청: 출생일로부터 2년 내(되도록 출생신고 직후 30일 이내)
  • 사용: 출생일로부터 2년(기간 지나면 소멸·환급 불가)
  • 수단: 국민행복카드(전용 잔액 자동 차감)
  • 사용처: 조리원·의료·약국·유아용품·대형마트·온라인몰 등
  • 제한: 유흥·사행·면세·해외·정기/할부결제 불가

 
첫만남 이용권은 산모·신생아의 회복기 지출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제도입니다. 출생신고를 마쳤다면 바로 복지로/정부 24에서 신청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를 충전받고, 조리원·병원·유아용 등 큰 비용부터 전략적으로 사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.
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므로, 남은 포인트가 있다면 아기의 성장 단계별 필수품(유모차·카시트·침대·젖병살균기 등)을 계획적으로 구매해 혜택을 온전히 누리시길 바랍니다. 우리 가족의 첫 만남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해 보세요!
 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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